작가노트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계곡이나 바다에 놀러 다녀서인지 물과 돌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동글동글한 돌 사이로 돌아다니는 송사리도 좋았고,
물위에 떠다니는 잎과 꽃잎도 좋았고,
바람에 유유히 흘러가기도 하고 조용히 정박하거나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도 변하는 배도 좋았다.
작품을 보는 모든 분들이 그림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과 아픈 상처가 치유되고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
김지영
단국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조형예술학 박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미술학 석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 전공/ 미술학 학사
개인전/부스전 15회(서울-MANIF, 일본, 천안)
단체전, 그룹전 및 기획전 120여회
작품소장처
단국대학교, 한전아트센터(한국전력공사), 순천향대학천안병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외 개인소장
현재
충북대, 배재대, 한남대, 단국대 강사 역임
춘추회, 파시몽, 한국미술협회, AATA(미국미술치료학회) 회원
색채심리분석사, 순천향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