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llim(풍경), 2022, 0il 0n Canvas, 91.0×91.0cm







woollim(생명), 2020, Oil on Canvas, 65.2×90.9cm





woollim(생명), 2021, Oil on Canvas, 65.1×90.9cm






전시작가 : 황경숙 HWANG KYOUNG SOOK


전시제목 : <봄이 오다> 展


전시기간 : 2022. 2. 22- 2. 28


전시장소 : AG7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


T. +82. 2. 598. 5333


www.galleryknot.com

http://www.instagram.com/gallery_knot

http://blog.naver.com/galleryknot



전시시간 : 월 - 금 Open 10:00 ~ Close 6:30

              토 - 일 Open 12:00 ~ Close 6:00







woollim(생명), 2021, Oil on Canvas, 116.5×80.3cm






woollim(풍경), 2021, Oil on Canvas, 45.5×45.5cm






작가노트


나는 일상생활이나 여행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카메라에 담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들을 즐겨왔다. 같은 사물이라도 빛의 세기나 방향에 따라 변화하는 색채, 음영, 구도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설레임과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여행을 하면서 접한 멋지고 오래된 도시 건축물, 자연, 인문환경, 인류문화 유산 등을 배경으로 한 그림 작업이다. 그 과정은 끊임없는 인내와 긴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작업을 마쳤을 때의 감동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선물이다.

요즘 새롭게 시작된 신작시리즈는 금속인 은방울을 소재로 한'woollim(울림)' 시리즈이다. 동그랗고 작은 방울은 모든 빛과 이미지들을 조그만 방울 안으로 끌어들인다. 방울 안에는 작가의 일상이나 삶의 일부가 담겨있다. 방울 주변의 빈 공간들은 일상의 쉼을 이끄는 의도된 표현으로 'woollim_풍경'은 이전의 작품들과의 단절이 아니라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에 다양한 주제로 풍경시리즈를 그렸는데, 이번 'woollim_풍경'에서 은방울과 풍경을 한 화폭 안에 담아보았다. 'woollim_생명'에서는 2015년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꽃시리즈를 그렸는데, 이번 'woollim_생명'에서 은방울과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나 꽃을 한 화폭 안에 담아보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내 그림을 통하여 그 누군가의 추억을 되살리고, 쉼을 이끌고, 위안이 되길 바란다.







woollim, 2019, Oil on Canvas, 50.0×72.7cm









황경숙 HWANG KYOUNG SOOK


주요 전시 및 수상
2022 '봄이 오다'전 너트갤러리, 서울
2021 'woollim'전 art9gallery(개인전), 서울
2021 "뷰티인그레이스그룹전"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서울
2021 경인미술대전 및 행주미술공예대전 입선
2021 제41회 국제현대미술대전 동상
2020 고양국제아트페어 개인부스전, 고양
2019 아트락페스티벌 INSIDE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2019 제2회 풍경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2019 가정의 달 선물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2018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동대문 DDP, 서울
2016~2021 대한민국조형미술대전 특선5회
2011 한•중•일 대한민국 서화대상전 금상
2005~2009 환경미술대전&서울여성미술대전 입선2회, 특선5회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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