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of field, acrylic on canvas, 112.1cm×112.1cm, 2022







전시작가 : 구성안 KU SUNGAN 


전시제목 : < 내적 언어의 편린 ( 片鱗 ) /

Inner piece language > 展


전시기간 : 2022. 5. 10 - 5.16


전시장소 : KNOT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


T. +82. 2. 598. 5333

www.galleryknot.com

http://www.instagram.com/gallery_knot

http://blog.naver.com/galleryknot


전시시간 : 월 - 금 Open 10:00 ~ Close 6:30

              토 - 일 Open 12:00 ~ Close 6:00







 Field_Acrylic on canvas_130.3cm×89.4cm_2022







part of field, acrylic on canvas, 233.6cm×80.3cm, 2022 







전시 서문


작가 구성안은 2022년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 너트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구성안 작가의 개인전으로 사실적 풍경의 이미지가 기반이 되며 풍경의 응시와 발췌로부터 출발한다. 일상에서 무의식적 시선의 흐름에 의해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인위적, 자연적 풍경들이 정지된 필름처럼 각인되고 그것은 선으로 긋는 회화의 원초적 행 위의 반복에 의하여 형태를 구성하고 드러내며 형상은 구체적인 듯 보이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사이의 경계를 미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드로잉의 기본 조형 요소인 짧은 선의 누적을 무한대로 반복하고 축적하는 과정을 통하여 구상의 형태는 그 본래의 형태를 잃어가며 추상화의 형식을 드 러낸다. 하지만 덧 입혀진 누적의 반복 과정을 통해 다시 구체적으로 형상화화 된다. 작가의 의도로 남겨 놓는 여백과의 조화를 이루며 스쳐 지나갈 듯한 순 간을 풍경의 시선으로, 작가의 서사로 시간을 붙잡아 놓는 것이다.








line, acrylic on canvas, 33.4×19.0cm, 2021







stare, acrylic on canvas, 91.0× 91.0cm, 2022







stare, acrylic on canvas, 130.3× 130.3cm, 2022







구성안 KU SUNGAN


개인전

2021 The stare of zooming(갤러리 한옥)

2018 The flow of time(기획초대전, 카페갤러리퇴촌목수)

2007 순환전(기획초대전, 갤러리126-1) 

       자유하는 선 (관훈갤러리) 


단체전

2020 머물거나 지나치거나,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2018 아트경기전, 경기도청, 경기의회

2014THE TEARS OF THINGS', KUMA미술관

2013 '빨강키친', 갤러리 올

2012 LINES, 인사아트센터

2008 아트써커스전, KUMA미술관

2007 아트써커스전, 관훈갤러리

1999 MBC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

1998 숨어있는 신체전, 삼정아트센터

외 다수


수상

1999 MBC미술대전 입선


작품소장처

2018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작품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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