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ague, Acrylic on canvas, 125×112cm, 2018







전시작가 : 김현경 KIM Hyun-Kyoung


전시제목 : < La Vague - Lumière de la Nature > 展


전시기간 : 2022. 5. 17 - 5.23


전시장소 : AG7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


T. +82. 2. 598. 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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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galleryknot


전시시간 : 월 - 금 Open 10:00 ~ Close 6:30


              토 - 일 Open 12:00 ~ Close 6:00







La Vague, Acrylic on canvas, 60.6×90.9cm, 2020







La Vague, 116.8×91.0cm, Acrylic on Canvas, 2021





작가노트


  나의 작품은 내면의 힘을 추구하는 것으로 상징을 통해 형상화 시키는 가능성에 대한 고찰이다. 나는 사 람이 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원초적 인간과 그의 환경, 문화와 자연 모두 모여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숲, 뿐만 아니라 바위, 식물, 나뭇가지, 흐르는 물,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를 통해 내면의 힘을 상 징화 한다. 오랜 시간동안 프랑스 파리, 부르타뉴지방 애틀란타 바다 쪽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자연 이 야말로 가장 위대한 '힘'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루 하루, 매일 아침과 저녁, 일년 열 두 달 바다는 같 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 그 어떤 고통과 고민 앞에도 드넓은 바다는 온화한 모습으로, 때론 강하고 거친 모습으로, 때론 끝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의 큰 고민들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린다. 내 안에 몰아치는 수 많은 감정을 그런 무궁무진한 바다의 모습으로 표현한다. 재료는 캔버스에 아크릴이며 물감을 연하게 캔버스 위에 부어 이리저리 번지게 한 다음 말리고 또 다시 다른 색감의 물감을 만들어 붓고 번지게 하고 말리고 또 같은 기법을 수십 차례 수백 차례 반복한다. 붓 없 이 오로지 손의 감각으로 색을 겹치게 하여 다양한 색감을 만들어 낸다.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움을 통해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다. 


La Vague 


숲과 바위, 식물, 나뭇가지, 흐르는 물,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를 통해 

나는 꿈과 내면의 힘을 상징화 한다. 숲과 바다의 파도는 안개와 신비에 휩싸여 있고

동시에 무의식의 세계를 알린다. 

난 늘 신비스러움을 동경하고 항상 꿈을 꾼다.







La Vague, 30×30cm,  Acrylic on canvas, 2018







 La Vague, 65.1×90.9cm,  Acrylic on canvas, 2021







La Vague, 50.8×116.8cm,  Acrylic on canvas, 2022






김현경 KIM Hyun-Kyoung 

2009 Université de Paris VIII 프랑스 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과 박사 

2003 Université de Paris VIII 프랑스 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 

2000 Université de Paris VIII 프랑스 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1995 Ecole des Beaux-Arts de LORIENT, FRANCE. 프랑스 국립미술대학교 에꼴 데 보자르 드 로리엉 졸업 (Diplome National d’Arts Plastiques (D.N.A.P) 


개인전 16회 외 단체전 다수 


작품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청와대, 67사단부대, 경인미술관, 갤러리 아트리에, 갤러리 블라썸 (JK 호텔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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