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together _ acylic on canvas _ 116.9x72.7 _ 2022







전시작가 : 장기용 Jang gi yong


전시제목 : <음악가와 감상자의 감정>展


전시기간 : 2023. 1. 10 Tue - 1. 16 Mon


전시장소 : KNOT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


T. +82. 2. 598. 5333


www.galleryknot.com

http://www.instagram.com/gallery_knot

http://blog.naver.com/galleryknot


전시시간 : 월 - 금 Open 10:00 ~ Close 6:30 

             토 - 일 Open 12:00 ~ Close 6:00




a musician of various emotions _ acylic on canvas _ 72.7x53.0 _ 2022




a musician who hides his feelings _ acylic on canvas _ 53.0x40.9 _ 2022







  

소리의 진동일 뿐인 음악에 우리는 왜 감정을 느끼는 걸까요? 

장조 음악을 들으면 행복하고 우아하고 쾌활한 느낌이들고 

단조 음악을 들으면 슬프고 어렴풋하고 감상적이게되고 

박진감있는 리듬을 들으면 활발하고 강건하고 당당한 느낌이 들고 

흐르는 듯한 리듬을 들으면 행복하고 우아하고 감미로운 느낌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빠른템포를 들으면 들뜨고 텐션있고 행복한느낌이 들고

느린템포를 들으면 위엄있고 평온하며 슬픈느낌이 들고

높은음고를 들으면 명량하고 유머스럽고 재밌는느낌이고

낮은음고는 슬프고 위엄있고 장엄한 느낌의 경험도 느낄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느끼는 감정은 결국 다양한 감상자들의 감상경험을 통해 더욱 극대화 하여 느낄수 있습니다.

 감상속에서 음악은 공감할수 있는 어떠한 상황과 생각을 지시하여 이미지나 정서 혹은 사상을 가져와 함께 공감할 때 

음악은 우리의 감정과 닿아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음악은 함께 들으며 공유할 때 우리의 감정도 함께 공유되어 감정을 공감할것입니다.



작가노트 






a passionate musicianacrylic on canvas 72.7x50.0 2022







music together _ acylic on canvas _ 65.1x50.0 _ 2021







Hands Up _ Acrylic on canvas _ 65.1x50.0 _ 2021







장기용 (Jang gi yo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개인전 

2022 Festival (아트스페이스 이색)서울

2016 Harmony (유나이티드 갤러리)서울 

2015 Three musician (갤러리 이즈)서울

2015 Musucian (서울 서부지방 법원)서울


단체전 

2022 인식의 화분 (비디갤러리)서울

2021 로맨틱펀치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안동

2018 아시아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서울

2018 15개의 정체성 (갤러리써포먼트) 서울

2015 아트앤라이프쇼 (AT센터) 서울

2015 서울미술협회 제3회 초대작가전,(한전아트센터 갤러리)서울

2014 K아트 거리소통 프로젝트 서울

 

작품소장

서울서부지방법원유나이티드재단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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