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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가 : 이용현 Lee Yonghyeon


전시제목 : < 춤추는 사람들 >展


전시기간 : 2023. 3. 14 Tue - 3. 20 Mon


전시장소 : KNOT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


T. +82. 2. 598. 5333


www.galleryknot.com

http://www.instagram.com/gallery_knot

http://blog.naver.com/galleryknot


전시시간 : 월 - 금 Open 10:00 ~ Close 6:00 

             토 - 일 Open 12:00 ~ Close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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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은 눈에 보이지 않고,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인체 내부의 몽롱함을 조형한다. 머릿속에 떠다니는 형상을 직관적으로 드러낸 작업의 형태들은 나의 행위의 결과이자 본인이 인식한 세상의 형상이다. 


우리는 대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기억하지만, 이는 객관적이지 않다. 각자의 주관적인 감성을 통해 사물을 인식한다. 우리의 주관 속에는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는 대상의 표피 속 환상과도 같은 비이성적인 형상이 불분명하게 나타난다. 보이는 대상이 아닌, 심지어 보이는 것조차 무뎌지게 만드는 인간 내부의 몽롱함은 작가에게 혼란을 주는 동시에 시각의 모호함이라는 모순적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조각의 모호한 형상은 이러한 작가의 심상을 드러낸다.눈에 보이는 것의 모사가 아닌 심상의 표현은 실재하는 재료로 이루어진 조각 또한 불안정하게 만든다. 작가는 본인이 주로 다루는 인체 역시 대상의 시각적 재현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감각을 통해 직관적으로 재해석된 형상으로 설명한다.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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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3_65x38x25cm_세라믹_2023








이용현 Lee Yonghyeon



 

개인전

2022 《잔상의 형태》, COSO, 서울

2020 《夢中人 몽중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그룹전

2023 《INFINITY OF SENSE》, 더 소소, 서울

2022 《아트프라이즈강남》,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서울

2022 《안산국제아트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안산

2022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희망의 스펙트럼》, 아라아트센터, 서울

2022 《조각가 길을 가다》,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2021 《시시각각》, 이화 아트 파빌리온, 서울

2020 《Youth #6》, CICA미술관, 김포

2019 《제 4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서울

2019 《Take-off》, 스페이스55, 서울

2018 《가설의 역설》, 스페이스55, 서울

2018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쓸모가 있나요》, 행화탕, 서울

2016 《곧추서다》, 동진시장, 서울


레지던시

2022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


수상

2022 아트프라이즈강남, 우수상

2022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 청강상

2019 제 4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특선


작품 소장

세계청소년문화재단(2022), 개인소장(2022 예술의전당 청년미술상점)

이대서울병원(2021), 개인소장(2018 이화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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