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가 : 임영진 Lim Young Jin

전시제목 : <햇빛 쏟아지다>展

전시기간 : 2023. 4. 25 Tue - 5. 1 Mon

전시장소 : AG7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

T. +82. 2. 598. 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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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시간 : 월 - 금 Open 10:00 ~ Close 6:00 

             토 - 일 Open 12:00 ~ Close 6:00

sunshine oil on canvas 89X145 2022

물의정원23-III oil on canvas 61X90 2023

햇빛 쏟아지는 바닷속을 꿈꾸다

작가는 캔버스화면에 물방울 같은 유기적 형태의 유닛을 반복적으로 표현한다.

바다 태양 꽃과 같은 자연을 연상시키며 물방울 하나 하나 작가의 붓질로 표현된다.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낸 변화는 생명력의 기운을 불어 넣어 희망적인 화면을 구성한다.

그것은 바닷물결이나 햇빛 쏟아지는 밝은 바닷속을 표현한다.

태양이 내리쬐는 바다는 고요한 힐링의 공간이라 생각한다.

작가는 햇빛 쏟아지는 바닷속의 풍경을 연결고리로 삼아 서정적인 색채로 풀어본다.

따스한 빛의 색채로 표현된 추상적인 자연을 힐링의 공간으로 담아내는 작업에 몰두한다.

머릿속까지 형형색색 빛깔들이 끝없이 펼쳐져 자유를 꿈꾸는 몽환적인 바다를 창조된다.

온몸을 감싸주듯 따스한 빛깔들이 보이는들로 하여금 그들의 내면 깊숙이 

힐링의 공간으로 재창조되기를 바라본다.

순간순간 찰나의 느낌, 즉흥적인 운동성을 가진 색채의 파도가 감성적인 내면의 찰나,

 따스한 빛의 세상을 표현한다. 

화려한 빛이 작가의 화폭에 힘차게 스며든다. 끝없이 펼쳐져 나아간 이 에너지는 

보는이들의 머릿속까지 침투하여 자유의 강력함을 꿈꾼다.

밝은 색채로 펼쳐진 자유와 힐링의 꿈은 좀더 넓은 곳으로 향해 자유로워 지고 싶은 

우리 모두의 소망일지도 모르겠다. 

자신만의 상상을 자유롭게 풀어 놓아보며 이리저리 날아오르고 싶은 마음으로부터 

황홀한 빛이 쏟아지는 힐링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기억을 더듬어보기를 바란다.

현대인들은 저마다 웃음 뒤에 마음 한 켠에 아픔이 있다. 

작가는 캔버스 위에 색채들이 수채화처럼 번지듯이 스며들 때 힐링의 공간속으로 빠져든다.  

바라보는 이들도 작품을 바라보며 따스한 빛의 세상 속에서 숨쉴 수 있도록 작가는 기도한다.

작가노트 중

물의정원23-Iv oil on canvas 73X117 2023

Lily oil on canvas 89X145 2022

임영진  Lim Young Jin

2012. 02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수료

한국미술협회 회원, 부산미술협회 회원, 한국창조미술협회 회원

선정작가 ＆ 초대작가 약력

2023 부산!미술로 꿈을 꾸게하다 청년작가전 -작가선정 – 금련산갤러리 부산

2022 청년작가 초대개인전 “물의 정원” - 부산이젤갤러리

2021 국제현대미술 우수작가 초대전 추천작가 선정 

2020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추천작가 선정 외 다수

전  시  약  력

2023 한국창조미술협회 정기전 - 부산시청

2023 부산미술협회 수채화분과전 -서울인사아트프라자

2023 지역감성청년작가 교류전 - 서울인사아트프라자

2022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 창조미술협회정기전  – 서울 리베라호텔청담

2022 왜관국제현대미술제 – 갤러리오모크 대구  외 다수

수  상  약  력

2020 국제우수작가특별초대전 - 종합대상

2018 한중일우수작가 특별초대전 - 우수상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