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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가 : 박현정 . 최재령

전시제목 : 너트프라이즈 선정 우수작가 2인전

전시기간 : 2019.08.28-09.03
 
전시장소 : 갤러리 너트 스페이스 B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56-6
             
             T. 02-598-5333
           
             www.galleryknot.com
           
             http://blog.naver.com/galleryknot
         

           
전시시간 : -금 Open 10:00 ~ Close 6:30
 
              토,일 Open 12:00 ~ Close 6:00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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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진 초와 꺼진 초 재생지에 펜 28x21(c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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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와 활 맞은 동상재생지에 펜 28x21(c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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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사다리재생지에 펜28x21(c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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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된 풍경연선지에 채색 및 혼합매체, 80x160(cm),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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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된 풍경연선지에 채색 및 혼합매체, 80x160(cm), 2019











가노트






본인은 작업에서 상징적 이미지들을 차용하여 표현하면서,

이미지의 홍수라고 불리는 현대에 이미지를 다루는 당사자인 작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동시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그 것을 공유하는 행위의 필요성 또한 느끼게 되었다.


본인의 작업에서 ‘해석’이라는 주제는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본인이 생각하는 예술, 지향하는 예술의 방향성을 담고자 했기 때문이다.

작업을 마주하고 그 자극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의 정답이 정해져 있어

그것을 찾는 것이 아닌 오직 ‘해석’만이 있는 탐구로서의 행위라고 생각한다.

상징성을 띠는 사물, 동작과 같은 소재들을 차용하여 조합하고 변형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모순적인 모습들과 형상들을 현장에 드러내고자 한다.


<조합된 풍경>작업(2019)은 이미지의 소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진행된 작업으로,

구글링 통해 지정된 이미지들을 차용하고 변형시켜 조합하는 표현방식을 통해

관람자 각자의 시각으로 읽힐 수 있는 화면을 제시하고자 한 작업이다.

다음으로, 펜화로 제작된 <켜진 초와 꺼진 초>외 4점의 작업(2017)은

어떠한 형태의 상징성을 띠고 있다고 여겨지는 물건들과 현상들을 조합하여

각각의 화면에 구성한 작업들이다.

각 소재들이 갖고 있는, 긴 시간 동안 축적되어온 이미지들의 발현을 통해

각각의 화면들이 관객들에게 있어 다른 방향성을 가진 생각으로서 현현하길 바란다.


본인의 이러한 변화하는 시리즈 형식의 작업 방식은 이미지를 소비하고

소화하는 본인의 습득과정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곁을 스친 의미 없는 가벼운 이미지에서 나에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이미지가 되기까지,

우리가 이미지를 흡수하고 뱉어내는 것에는 신비한 과정이 녹아있다.


본인은 이러한 이미지의 다양한 해석에 흥미를 갖고 다양한 시리즈의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를 통해서도, 찰나에 스친 이미지에서 확산된 이미지들과 그의 변형 과정들이

그대로 공간에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듯 표현해보고자 한다.
























박현정








201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 학사 졸업

2018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개인전

2017  「모양 없는 것들의 무대」, Gallery knot, 서울


그룹전

2014 「젊은 작가 초대전」, Art Center P+, 서울

2015 「74405」, Space 599, 서울

2015 「OFTEN STUDIO」, 서울대학교 예술계복합교육연구동, 서울

2016 「三國G SPACELESS」, Woosuk Gallery, 서울

2016 「전반전(前半展)」, Woosuk Gallery, 서울

2017 「히치하이킹」, 예술공간 서:로, 서울

2018 「Drawing on Paper」, 예술공간 서:로, 서울

2019 「어떤 것 ∙ 어떤 곳」, 아트스페이스 선+, 서울









































최재령









최재령,여름잔상,50.0x60.0cm,캔버스에유화,2019.jpg

여름잔상,50.0x60.0cm,캔버스에유화,2019

































최재령,여름잔상2,50.0x60.0cm,캔버스에유화,2019.jpg

여름잔상2,50.0x60.0cm,캔버스에유화,2019














































최재령,여름잔상3,50.0x60.0cm,캔버스에유화,2019.jpg

여름잔상3,50.0x60.0cm,캔버스에유화,2019

































최재령,잔상들,33.4x45.5cm,캔버스에아크릴,2019.jpg

잔상들,33.4x45.5cm,캔버스에아크릴,2019








































최재령,회화적인삶,150.0x173.5cm,캔버스에아크릴,2019.jpg

회화적인삶,150.0x173.5cm,캔버스에아크릴,2019

















가노트




최재령은 평소 영화와 영상을 통하여 얻은 간접적인 경험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여 전달했다. 이

러한 감각을 스쳐지나갈 수 있는 일상적 이미지에 반영하여

‘영화 속 장면’과 같은 이미지로 연출하고 회화 작품으로 재현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펼쳐지는 평범한 풍경들은 회화를 통하여

모든 삶의 주인공인 우리를 다시 바라보게 하고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최재령






2017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2012 세종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8 흩어진 순간들, 갤러리 너트, 서울

2017 연속되는 잔상들, 갤러리 도스, 서울

2016 Steal Cut 展, 7Pictures 후원전시, 꽃피다 이화다방, 서울


단체전

2019 단원 김홍도 오마주: 풍속인물도상, 안국약품갤러리AG, 서울

2019 K옥션 자선경매 출품, K옥션아트타워, 서울

2018 제4회 제주아트페어 예술가와여관, 대동호텔, 제주

2018 안국약품 신진작가상 공모전, 안국약품갤러리, 서울

2018 식물성, 예술공간이아, 제주


수상

2018 안국약품 신진작가 공모 우수상 수상, 안국제약


레지던시

2017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공간 이층 레지던시 1기 참여작가

























갤러리너트 로고정사각1_160픽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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