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

무섭게자라나는망설임따위, 197.5x89cm, Acrylic on canvas, 2021












어떤때는구름이있고,어떤때는바람이일고,어떤때는발걸음이가볍고130.3x80cm, Acrylic on canvas, 2021












강한것은정의로운것인가,정의로운것은강한것인가, 145.5x97cm, Acrylic on canvas, 2021











전시작가 : 서유정 Seo U Jeong


전시제목 : <유효한 계열화畵> 展


전시기간 : 2021. 8. 3  -  8. 16


전시장소 : KNOT&AG7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


T. +82. 2. 598. 5333


www.galleryknot.com

http://www.instagram.com/gallery_knot

http://blog.naver.com/galleryknot



전시시간 : 월 - 금 Open 10:00 ~ Close 6:30

                  토 - 일 Open 12:00 ~ Close 6:00











지금있지도않은것들에두리번거리는동안, 232x117.5cm, Acrylic on canvas, 2021












적나라한사실과관습적인외양사이에서우아하게떠돌기193.5x96.5cm, Acrylic on canvas, 2021











상상적 초월성 맞거나 혹은 틀리거나


작가 서유정의 작업을 보고 있노라면 작업 전반 걸쳐 흐르고 있는 본인의 경험적 판타지와 현실과의 괴리 그리고 알 수 없는 그만의 젠더Gender적 관심을 통과하는 은밀함까지 느낄 수 있다.

화면에 등장하는 주제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우리만치 숱한 이미지들의 조합)으로서 그 충돌과 변조는 현실적 화상이 분명함에도 어딘지 모를 작가만의 비밀스럽고도 지극히 개인 취향적인 화법을 보여주고 있다.

누가 뭐래도 작가는 그림으로 말한다. 그 언어가 공격적이건 아니건, 그를 둘러싸고 있는 특수한 화면의 분장술과도 같이 갖가지 단서를 어김없이 이야기하는 일, 그것이 작업이므로.

여기서 서유정 작가의 십여 년 전 작업을 조금 들여다보자면 그 시간 작업은 조금 젠더Gender적 정체성과 자전적 기억, 그리고 경험의 충돌 이미지들을 환타지적인 화법으로 엮어낸 듯한데 그 시절 작가를 지배하며 누르고 있는 청춘의 하중과 사회적 관념과 연결고리들과의 딜레마에서 고민했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개인전에서의 작업은 그런 그의 열렬했던 개념적인 회상의 조합보다는 다소 냉정하고도 관조적인 이미지들의 재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주제들은 추상적이고도 조금은 시니컬 할만큼의 도상들의 조합으로서 그간 작업들에 나타난 이미지들의 변환과는 조금은 다른 관조적인 차분함마져 느끼게 해준다.


사라져가는 산업적 유형들과 동물들을 혼란스럽게 또는 엄격하게 화면에 배치한다. ‘우월한 것평범한 것’, ‘유기체적인 것기계적인 것등으로 유형화하여 중립적인 시점의 평면성을 강조하며 일정하게 휴지(休止)된 상태의 가상공간을 연출하는 것이다. ”

 

서유정 작가 작업의 즉물적 서사성은 그야말로 무기적 도상/유기체적 반증과도 같이 치환되어 그 단편들을 조각조각 맞추어가고 있는 것 아닐까 한다

작가는 작업 속에 무수히 많은 유형과 무형의 도상들의 충돌로 이루어진 서로의 극적 파노라마를 구성하면서도 때로는 치밀하고도 혹은 집요한 그만의 회화적 묘미를 몰고간다.

그 회화적 감성의 메카니즘은 캔버스에서 개인적 감성으로 다져진 숙련된 솜씨와 함께 지극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환상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그 작업들의 공간을 누비며 느끼게 되는 호기심과 묘한 감정의 서사는 각자 개인의 몫이고 그 직관은 때론 맞고 때로는 틀리다.


갤러리 너트 성진민











그러면서도내주의를기울이고, Archival pigment print, 2021











서 유정 Seo U Jeong


홍익대학교 회화과 박사 졸업. Pratt Institute 회화과 석사 졸업.

홍익대학교 판화과 석사 졸업. 홍익대학교 판화과 졸업.

 

2020 ‘이형체계전을 비롯한 20여회의 국내외 개인전 개최, 홍콩 호텔 아트페어,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 서울 오픈 아트페어, 부산 비엔날레 특별전, LG패션 아트 콜라보레이션, 환기미술관 젊은 작가들의 한국 현대 미술의 검증과 모색, 뉴욕 2X13 Gallery ‘Surface Tension’ 전 등 90여회의 국내외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가하였다. 2019-2018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2010 신 미술대전 대상, 2004 Manhattan Arts 국제공모전 우수상, 2002 Pratt Institute 우수졸업상, 1997 현대 판화가 협회 공모전 우수상 등 12회의 수상경력이 있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